“최대 100만원 생계비대출”…9개월간 13만명에 915억원 지원
올해 3~12월 9개월 동안 최대 100만원의 소액생계비대출을 받은 서민‧취약계층이 13만명을 넘어섰다. 정부는 이 기간동안 소액생계비대출로 15만7260건, 총 915억원을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.25일 금융 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서민금융진흥원은 지난 3월 27일부터 이달 15일까지 소액생계비대출로 13만2000명에게 915억원(15만7260건)을 지원했다.서민금융진흥원은 같은 기간 소액